[기원문] 네팔 대홍수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관음사 사부대중 여러분,
최근 네팔 중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해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우리 국민들의 연락이 두절되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의 생사조차 알지 못해 애끓는 시간을 보내고 계실 가족분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관음사 사부대중은 한마음 한뜻으로 다음을 발원합니다.
실종자 무사 귀환: 재난 현장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우리 국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구조되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구조 인력의 안전: 험난한 지형과 엄중한 기상 상황 속에서도 수색과 구조에 헌신하고 있는 모든 현장 인력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희생자 극락왕생 발원: 이번 홍수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네팔 현지 국민과 모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두 손 모아 발원합니다.
관음사 신도님들께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관세음보살님의 가호가 네팔 현지에 닿을 수 있도록,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어둠 속에서도 온전한 희망의 빛이 찾아들기를 발원하며, 모든 분들이 무사하시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기원합니다.
나무대자대비관세음보살.
2026년 8월 30일
관음사 주지 안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