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는 종교의 보급 기타 교화를 목적으로 하는 종교단체입니다.

부처님의 정법을 수행하는 재가 불자들의 귀의처이자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음사라는 명칭은 자비의 보살인 관세음보살[관음보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관세음보살은 불교에서 자비를 상징하는 보살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고 어려움에 처한 중생을 구원하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관음사는 이러한 관세음보살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중생들의 구원을 기원하는 곳입니다.

마음이 맑아지면 인생이 행복해 집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불자들이 손쉽게 불법을 접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아름다움과 불교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고,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잠시라도 마음을 내려놓고 “나” 를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관음사에서는 늘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수행과 기도등을 통해 깨달음의 세계를 체득할 수 있는 법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월 초하루, 보름 정기법회가 열립니다. 

그리고 부처님오신날, 출가일, 성도일, 열반일등 불교 4대 명절 법회와 입춘기도, 백중, 칠석, 동지, 백일기도 등의 법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합니다.

지금 바로 이곳에서 행복한 당신의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가는 여행에 함께 동참 해보시기 바랍니다.